"한국인 30% 헬리코터박터균 감염"
- 강신국
- 2006-05-03 1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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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셜 박사는 "H. pylori감염은 확인 할 수 있고 또 치료도 가능하게 됐다"며 "요구르트를 많이 섭취하는 터키 사람들의 경우 세균 감염이 아주 작은 것으로 미뤄 봐 일반적인 유산균을 많이 섭취하는 것도 그 방지법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마셜 박사는 "한국사람 30%이상이 이 세균에 감염되어 있는 보균 상태로 여겨진다"며 "어린 시절 감염돼 평생 동안 우리 몸속에서 살아가는 세균 중에 하나"라고 밝혔다.
마셜 박사는 "노벨상을 만든 알프레드 노벨도 젊은 시절부터 소화 불량에 시달렸다"며 "그 당시에 유럽에 H. pylori감염과 유사한 병증이 유행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아마 노벨도 이 세균에 감염 됐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마셜박사는 로빈 워런 박사와 함께 헬리코박터균이 궤양 질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바 있고 국내 모 요구르트 CF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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