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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클래스

'정형외과' 월평균 진료비 3967만원 최고

  • 최은택
  • 2006-05-17 16:45:10
  • 심평원 청구액 집계...소아과·이비인후과·내과 22% 급증

지난 겨울 감기환자가 크게 늘어난 결과, 소아과와 이비인후과, 내과 의원의 진료비 청구액이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기관당 월평균 진료비 청구액은 정형외과가 3,967만원으로 1위 자리를 수성했다.

17일 심평원의 1분기 ‘의원 표시과목별 요양급여비용’ 현황에 따르면 상위 5개 표시과목이 의원 전체 요양급여비용 1조7,986억원 중 75.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표시과목별로는 일반의가 23.4%(3,722억원)로 가장 높았고, 내과 19.8%(3,154억원), 정형외과 12.8%(2,032억원), 이비인후과 10.7%(1,699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방문일당 원외처방전 발행비율(원외처방률)은 전년 76.71%보다 1.19% 포인트 증가한 77.9%로 나타났으며, 원외처방 횟수당 처방일수도 전체적으로 2.2% 상승했다.

요양급여비용은 이비인후과 24.32% 증가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고, 소아과가 23.04%, 내과 22.49%, 안과 16.22%, 일반의 14.98%, 정형외과 13.96%, 산부인과 13.91% 등으로 뒤를 이었다.

반면 외과는 7.78%로 10% 이하의 증가율을 보였다.

이는 급성호흡기감염관련 질병의 급증으로 인해 감기환자가 많이 찾는 표시과목의 상승률이 눈에 띠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 함께 기관당 월평균 진료비 청구액은 정형외과가 3,967원으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으며, 안과 3,790만원, 이비인후과 3,236만원으로 3개 표시과목이 3,000만원을 훌쩍 넘어섰다.

반면 피부과 1,480만원, 비뇨기과 1,519만원, 산부인과 1,703만원, 소아과 1,985만원 등으로 4개 기관은 2,000만원을 밑돌았다.

한편 '기관수'는 지난 3월말 표시과목별 요양기관 현황을 단순 대비한 것으로 실제 청구 기관수와 다른 만큼 기관당 실질 청구액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총요양급여비 중 약국 점유율 가장 높아"

1분기 전체 총요양급여비용은 6조8,326억원으로 이중 약국이 1조9,389억원 28.4%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또 의원 26.3%(1조7,986억원), 종합전문 14.4%(9,829억원), 종합병원 14.3%(9,759억원), 병원 8%(5,436억원), 치과의원 3.8%(2,587억원), 한의원 3.9%(2,662억원)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의료기관의 외래 본인부담률은 전년 동분기보다 1.12% 포인트 감소한 31.0%, 약국의 외래 본인부담률은 0.28% 포이트 감소한 27.15%로 각각 나타났다.

요양기관 종별 이용현황을 살펴보면 종합전문병원의 요양급여비용은 9,8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8% 증가했다.

기관당진료비도 229억원으로 전년 동기 199억원보다 15.1% 증가했으며, 입원진료비 17.7%, 외래진료비 18.2% 등의 증가세를 나타냈다. 외래 본인부담률은 41.91%로 전년보다 5.07% 포인트 줄었다.

종합병원의 요양급여비용은 9,759억원으로 전년보다 21.74%, 기관당진료비는 39억원으로 17.9% 증가했다. 입원진료비와 외래진료비도 각각 21.4%, 22.4% 씩 늘었다. 외래 본인부담률도 전년 동기 43.84%에서 41.38%로 2.46% 포인트 감소했다.

병원의 요양급여비용은 5,436억원으로 전년 동분기보다 24.96% 증가했다. 기관당진료비도 4억7,728만원으로 9.3% 포인트 늘었다. 입원진료비 26.6%, 외래진료비 21.8% 증가. 같은 기간 외래 본인부담률은 38.19%에서 37.82%로 0.37% 축소됐다.

의원의 요양급여비용은 1조7,986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7.1%, 기관당진료비는 7,399만원으로 12.8% 포인트 씩 각각 증가했다. 입원진료비 17.4%, 외래진료비 17.0% 상승. 또한 외래본인부담률은 전년 동기 27.93%에서 27.33%로 0.60% 포인트 감소했다.

약국의 요양급여비용은 1조9,389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9.8% 증가했다. 처방조제건수도 1억522만 건으로 전년 동기 9301만건보다 13.13% 늘었다.

조제일수는 8억4163만일로 14.3%, 처방전당 진료비는 1만8,406원으로 5.9% 씩 각각 증가했다. 또한 요양급여비용에서 약품비를 제외한 조제료등행위료는 전년 동분기 4,572억원에서 5,309억원으로 16.1% 포인트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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