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평가자 27%, '임상 질 지표' 중요
- 정시욱
- 2006-05-19 08: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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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임종규 팀장, 과학적 근거수집 과정 진행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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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의료기관 평가 시 의료 질 평가 관련 ‘임상 질지표’를 개발 적용하는 문제가 중요한 과제로 대두됐다.
보건복지부 임종규 의료정책팀장은 18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열린 ‘2006 의료기관평가 대상병원 설명회’에서 ‘의료기관평가의 현주소 및 향후 추진방향’ 발표를 통해 원칙적인 질평가 도입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임 팀장은 “평가담당 실무자의 27.5%가 ‘임상질지표’를 가장 중요한 평가기준이자 강화되고 보완되어야 할 기준으로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에 앞으로 국가적인 의료 질향상 목표를 설정하고 개선이 필요한 영역을 선정하여 평가지표를 개발하는 데 있어서 과학적인 근거를 수집하는 등 일련의 과정을 밟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임 팀장은 또 질 지표 도입의 관건으로 자체 질 평가 지표와 외부 평가지표를 망라해 "모두가 합의할 수 있는 지표를 개발할 수 있는가"와 "평가결과를 외부에 공표할 수 있는가" 등을 들었다. 향후 의료기관 평가 추진방향에 대해서는 평가방법 개선, 평가등급 산출의 단순화, 환자설문의 보다 전문적인 구성, 평가결과 공표방식 개선 등 제도 보안과제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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