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안마사의 생존권을 보장하라"
- 홍대업
- 2006-05-29 22: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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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우리당 장애인위원장-장향숙 의원, 성명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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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헌법재판소 안마사 유보고용제도에 대해 위헌판결을 내린 것과 관련 열린우리당이 시각장애인의 생계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열린우리당 이범재 장애인위원장과 장향숙 의원은 29일 공동성명서를 내고 "시각장애인 안마사의 직업권 보장과 생계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이번 판결로 인해 안마사유보고용제도마저 폐지된다면 빈곤의 나락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는 시각장애인의 현실을 외면하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들은 또 "안마사 유보고용제도는 비단 우리나라뿐 아니라 미국이나 스페인 등 선진 민주 국가에서도 시행되고 있는 보편적인 소외계층 직업보장대책 중 하나"라며 "이번 판결을 수용하기 어렵다"고 역설했다.
장 의원은 특히 "장애인의 한 사람으로서, 또한 소외계층의 이해와 요구를 대변해야 하는 국회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이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입법부와 보건복지부 등 관계 당국의 시급한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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