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심발타, 자이프렉사'로 2사분기 이익
- 윤의경
- 2006-07-27 06:11:5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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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이익 8억불 달성...알림타, 시알리스 등 신제품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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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우울제 '심발타(Cymbalta)' 등 신제품의 급성장세에 힘입어 일라이 릴리가 올해 2사분기에 8억2,200만불(약 8,00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심발타의 2사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일기간에 비해 2배, 지난 1사분기에 비해 33% 증가한 3억1,000만불을 기록했다.
또 '알림타(Alimta)', '바이에타(Byetta)', '시알리스(Cialis)', '엔트리브(Yentreve)' 등 다른 신제품군의 매출도 48%나 상승한 9억2,000만불을 기록하며 전년 동일기간에 비해 매출이 17%나 상승했다.
반면 릴리의 대표적인 품목인 자이프렉사의 매출액은 전년도에 비해 2% 성장한 11억2,000만불이었는데 미국 매출액은 1% 감소했고 미국을 제외한 전세계적인 매출액은 5% 상승했다.
릴리는 인슐린 제품과 자이프렉사의 매출성장률이 예상보다 낮아 매출예상액을 하향조정하면서 올해 매출성장률은 7-9% 정도로 예상했다.
미국 일부 증권분석가는 릴리의 향후 성장률은 신제품의 상업적 성공과 자이프렉사의 전세계 시장점유율이 안정화되는 수준에 달려있다고 평가하고 현재로서는 자이프렉사의 매출하락에 대한 우려와 신제품 성장세가 월등하지는 않아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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