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미라'도 강직성 척추염 적응증 추가승인
- 윤의경
- 2006-08-03 03: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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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론씨병 등 적응증 추가 계획...연간 19억불 매출 무난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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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보트 래보러토리즈의 '휴미라(Humira)'가 강직성 척추염을 신적응증으로 추가, 경쟁약인 '레미케이드(Remicade)', '엔브렐(Enbrel)'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휴미라의 성분은 어댈리무맵(adalimumab). 지난 달 유럽에서 휴미라의 강직성 척추염 적응증 추가를 승인했었는데 이번에 미국까지 승인함으로써 휴미라의 판로가 넓어졌다.
이번 2사분기에 휴미라의 매출은 53% 상승한 4.91억불을 기록했는데 애보트는 신적응증까지 추가함으로써 올해 연간매출액으로 19억불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내다봤다.
휴미라는 이미 류마티스 관절염, 건선성 관절염에 사용하도록 승인되어 있는데 크론씨병, 궤양성 장염, 건선증에 대한 임상 연구도 진행 중이다.
레미케이드, 엔브렐, 휴미라는 모두 종양괴사인자를 차단하는 작용기전을 가진 생물학적 제제. 휴미라와 엔브렐은 환자가 가정에서 자가주사할 수 있는 반면 레미케이드는 병원에서 정맥주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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