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 사후피임약 OTC 판매 강행 의지
- 윤의경
- 2006-08-12 01:09:4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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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9개 주에서는 사후피임약 OTC 판매 이미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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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리노이의 주지사가 사후 응급피임약인 '플랜 B'에 대해 연방정부가 엄격히 규제하더라도 일리노이에서는 처방전없이 판매할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혀 눈길을 끈다.
일리노이 주지사는 FDA에도 공문을 보내 플랜 B의 OTC 전환에 대해 촉구했으며 만약 FDA가 플랜 B를 OTC로 전환하지 않는다면 올 가을에 일리노이에서 신법안을 제안한 것이라고 말했다.
FDA는 정치적 압박으로 플랜 B의 OTC 전환에 대한 결정을 지연시켜오다가 최근 18세 이상으로 구입연령을 제한하면 OTC 전환을 허가할 수도 있다고 돌연 입장을 바꾼 상황.
현재 미국 9개주에서는 특정조건 하에 사후 응급피임약을 처방전 없이 판매하도록 이미 허가하고 있다.
일리노이 주에서는 경구피임약을 조제하는 약국에서 응급 사후피임약 처방전을 받으면 약사가 종교적, 도덕적 신념에 관계없이 조제하도록 강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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