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분회 "유통일원화·업권침해 제약 규탄"
- 최은택
- 2006-08-21 16:23:1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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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회서 결의문 채택...부회장 남상호-총무 박노석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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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주력 도매업체들의 모임인 병원분회가 유통일원화 폐지를 도모하고 불법·부당행위를 통해 도매 유통업을 침해하는 제약사들을 규탄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또 분회 부회장에 남상호(아세아약품) 사장, 총무에 박노석(대일물산) 사장을 각각 임명하고, 분회의 집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임 분회장들을 운영위원으로 위촉했다.
서울시도매협회(회장 한상회) 산하 병원분회(회장 안윤창, 열린약품)는 서울 타워호텔에서 회원사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를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병원분회는 먼저 도매유통업 사수를 명분으로 긴급 결의문을 채택, 불법·부당행위를 일삼고 유통일원화 폐지를 도모하는 제약사를 규탄했다.
병원분회는 결의문에서 “중앙도협과 서울시도협은 회원사들의 뜻을 모아 제약사들의 불법·부당행위에 대한 시정을 요구함은 물론 강력한 응징대책을 강구해야 하며, 병원분회는 협회의 결정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전통적인 제약과 도매의 상생적 우호관계 복원을 희망한다”는 소망도 함께 담았다.
병원분회는 이와 함께 신임 부회장에 아세아약품 남상호 사장, 총무에 대일물산 박노석 사장, 감사에 동우들 고용규 사장을 각각 임명했다.
또 전임 분회장들(김진문,남상규,김건승,황치엽,김행권)과 부림약품 이춘우 회장을 운영위원으로 위촉, 집행기구인 운영위원회에 참석토록 독려했다.
안윤창 회장은 이와 관련 “전임 분회장들은 임기가 끝나면 자문격으로 남아 있거나 모임에 참여하지 않는 것이 관례였다”면서 “그러나 전임 분회장들이 모두 현직에 남아있는 만큼 분회의 집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위원으로 위촉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신규 가입 회원사 대표 등 10명과 도매협회 황치엽 회장, 서울도협 한상회 회장 등 협회 회장단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또 병원분회는 분회 친목도매와 업권 수호를 타이틀로 내달 7~8일 이틀간 워크숍을 갖기로 잠정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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