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병원 총파업 비상진료대책 수립
- 정현용
- 2006-08-21 19:58:3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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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업 불참 병원 연계, 공공의료기관 확대 진료 등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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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보건의료노조 총파업을 앞두고 환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보건노조가 파업에 돌입하게 되면 5개반 26명으로 구성된 비상진료대책반을 가동하는 한편 파업병원을 응급실, 중환자 위주로 전환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또 파업에 참여하지 않은 인근병원과 협력병원으로 환자 연계 체계를 구축해 응급환자에 대한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는 보건소 등 공공보건기관의 진료기능을 강화하고 응급의료기관 비상진료체계를 확대 구축하는 동시에 당직의료기관을 운영해 공휴일과 야간에 발생하는 응급환자 진료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밖에 파업의료기관의 일일 진료상황과 문제점등을 자치구를 통해 시에 신속히 보고할 수 있도록 상황관리체계를 구축하고 파업시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를 가동해 실시간 파업상황을 전달한다는 목표다.
한편, 현재 광주시에서 총파업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되는 의료기관은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기독교병원, 보훈병원등 4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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