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 '아바스틴' 판로확대 계획에 차질
- 윤의경
- 2006-09-16 03: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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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자료 요구로 유방암 적응증 지연..내후년은 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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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넨테크의 항암제 '아바스틴(Avastin)'의 판로확대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FDA가 안전성, 유효성 추가자료를 요구함에 따라 유방암 적응증 추가가 내후년으로 미뤄지게 됐다.
결장암 치료제로 승인되어 있는 아바스틴은 세계 제2의 바이오테크 회사인 지넨테크(로슈가 최대주주)에게 두번째로 매출규모가 큰 제품. 올해 2사분기 매출성장률은 72%로 승승장구해왔다.
지넨테크는 지난 5월, 표준화학요법에 아바스틴을 추가하면 유방암이 악화되지 않은 생존기간이 2배 증가한다는 임상결과에 근거해 적응증 추가접수를 했었으나 FDA가 기술적인 문제로 추가자료를 요구함에 따라 내년 중반에 재접수해야할 상황이 된 것.
지넨테크는 아바스틴 이외에도 유방암약 '허셉틴(Herceptin)'의 적응증 확대를 시도하고 있는데 이 역시 승인 일정이 예상보다 지연, 전반적 매출성장률이 영향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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