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력해 환자에 제공...복약지도 간편해진다
- 정웅종
- 2006-11-06 18: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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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회, '간편복약지도' DB 구축...청구 프로그램 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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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환자들이 약국에서 조제받을 때 간편한 복약지도문을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약국에서도 복약지도가 한층 간편해질 전망이다.
대한약사회 보험위원회(보험이사 신광식)는 6일 복약지도 활성화 차원에서 추진한 '간편복약지도' DB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간편복약지도는 다빈도 급여품목과 비급여 일반의약품을 중심으로 총 5,638 품목에 대해 성분별 최신 허가사항을 참고했다.
특히, 간편복약지도문으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품목당 500자 내외로 작성됐다.
약사회는 "공인된 자료인 식약청의 의약품 인허가사항에서 주요내용을 요약한 것으로, PM2000 등 청구프로그램에 연동시켜 편의성과 가용성을 대폭 높였다"고 설명했다.
약사회는 앞으로 간편복약지도 DB 연동을 희망하는 약국 청구프로그램 업체에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신광식 보험이사는 "이번 간편복약지도 DB 구축을 계기로 더욱 충실한 복약지도가 이루어질 것"이라며 "복약지도 문서를 출력해 제공하게 돼 복약지도가 활성활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약사회 '복약지도 및 DUR TFT(팀장 손인자 부회장)' 사업의 일환으로 대한약학정보화재단에 용역을 의뢰해 4개월간의 작업기간을 거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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