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분명시범, NMC 50대 처방약중 5개에 불과
- 강신국
- 2007-09-14 12: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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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피린·은행엽엑스 등 포진...성분선정에 문제점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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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명 처방 시범사업 대상 성분 20개 중 15개가 국립의료원 50대 다빈도 처방 성분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 시범사업 평가를 위한 성분 선정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장복심 의원에게 제출한 '2006년 국립의료원 다빈도 원외처방 상위 50개 성분' 자료에 따르면 시범사업 대상 성분 20개 중 단 5개 성분만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다.
50개 다빈도 성분에 포함된 시범사업 대상 품목 중 ▲아스피린장용액100mg, ▲은행엽엑스정40mg ▲알마게이트현탁액1g/15ml포 ▲콘드로이틴 소디움 설페잇 캅셀 400mg ▲아세트아미노펜 ER 서방정 650mg 등 5개였다.
즉 시범사업 대상 20개 성분 중 5개 성분만 국립의료원 다빈도 외래 처방 리스트에 포함된 셈이다. 시범대상 전문약 5개 성분은 단 하나도 포함되지 않았다.
이중 아스피린장용정은 61만3,112건의 처방빈도로 원외처방 상위 50개 성분 중 1위 성분이었다.
은행엽엑스정도 50만5,712건의 처방빈도로 다빈도 순위 4위였고 알마게이트현탁액 44만5,516건으로 7위를 차지했다.

이에 안정성과 유효성이 확보된 성분을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하지만 이같은 성분으로 시범사업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가 가능할 지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국립의료원 측은 "오랜 기간 동안의 처방 경험에 의해 사용빈도가 높고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보될 수 있는 성분을 선정했다"며 "시범사업을 하는데 별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일선 약사들과 약사회의 입장은 다르다. 당초 계획했던 아세클로페낙, 멜록시캄 등이 성분명 시범 대상 성분에서 제외됐고 20개 성분 중 15개 성분이 일반약으로 분류돼 있다는 점이 문제점으로 제기됐다.
여기에 국립의료원 외래 다빈도 처방 순위에 대다수의 성분이 빠진 점에도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첫 시범사업이라는 데는 큰 의미가 있지만 성분 선정은 그리 만족스럽지 못한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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