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면역자문위, 비내독감백신 만 2세도 권고
- 윤의경
- 2007-10-26 06:35:13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플루미스트, 주사바늘 무서워하는 만 2-5세에게 선택적 접종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미국 면역관행 자문위원회는 코에 뿌리는 독감백신인 '플루미스트(FluMist)'를 만 2-5세의 소아에게 사용할 수 있다고 권고했다.
면역관행 자문위원회는 독감주사보다 우선하여 플루미스트를 사용할 것을 추천하지는 않았으나 주사바늘을 무서워하는 아이들에게 플루미스트가 선택적 예방접종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천식이나 쌔근거림(wheezing)이 있는 경우에는 독감주사를 사용해야하며 독감예방접종은 여전히 생후 6개월에서 만 5세, 만 50세 이상이거나 독감 합병증 고위험군에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면역관행 자문위원회는 정부지원 건강보험 프로그램이 만 2-5세의 소아에게 플루미스트를 사용할 경우 보험급여하는 것에도 찬성, 미국 건강보험업계의 급여정책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 미국 보건당국은 면역관행 자문위원회의 권고를 대개 따른다.
플루미스트는 원래 2003년 만 5-49세의 연령대에서만 사용하도록 승인됐었으나 지난 9월 만 2-5세까지 사용가능 연령대가 확대 승인됐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체인약국 5000곳 돌파…약국 1곳당 매출 14.4억원
- 2온오프라인몰 운영하는 약사들, 약국전용 제품 버젓이 판매
- 3800병상 규모 서울아산청라병원 착공
- 41월 3800여품목 약가인하…실물·서류상 반품 챙기세요
- 5동성제약, 새 주인 '유암코'…경영권 분쟁 종결 국면
- 6미·일, 신약 허가심사 규제완화 가속…"한국도 보완 필요"
- 7베링거, '오페브' 유사상표 법적 대응...제네릭에 견제구
- 8복지부 제약바이오산업과장에 임강섭 서기관
- 9약국 건강보험 보장률 하락...암환자 비보험 약제 영향
- 10모티바코리아, 2년 연속 실적 반등...프리미엄 전략 먹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