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교수팀, 치료기술 특허 대학에 기부
- 최은택
- 2007-11-28 17:56:36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고대의대, 연구지원·장학금 등에 사용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고려대 안암병원 재활의학과 이상헌 교수팀이 치료기술 특허권을 학교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기부된 특허권은 ‘신체조직의 선택적 제거를 위한 방사주파수 전극체’라는 이름으로 출원됐으며,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허리 디스크 등의 치료가 가능한 의료기기로 개발됐다.
이 기술은 국내 특허 뿐 아니라 세계 특허를 취득하기 위한 작업이 진행 중이다.
이상헌 교수는 “특허권의 수익금을 기부한 것으로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것은 아니다"면서 "작지만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싶었다”고 기부 배경을 전했다.
고대병원 측은 “이 교수팀의 특허권으로 발생된 이익금은 앞으로 학문발전을 위한 연구 지원과 학생들의 장학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또 창고형' 광주 2곳 개설 움직임…대형마트에도 입점
- 2보령, 6개월새 5배 뛴 바이젠셀 지분 절반 매각
- 3환자 6% 줄었는데 진료건수 60% 증가...소청과의 역설
- 4충북 국립소방병원 진료 시작...약국은 2곳 개업
- 5연말 절세 전략만으론 부족…약국 세무조사 리스크 커진다
- 6에임드, 상장 3주 만에 몸값 6배↑…유한 평가액 1천억 돌파
- 7위탁 제네릭 5년새 94%↓...규제 강화에 진입 억제
- 8동아ST, 로봇수술 '베르시우스' 허가 신청…중소병원 공략 시동
- 9또 터진 의료인 흉기 협박 범죄...의협 "강력한 처벌해야"
- 10PNH 신약 속속 추가…기전·투여 편의성 경쟁구도 확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