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노바티스, 당뇨신약 '가브스' 공동판촉
- 가인호
- 2008-01-29 10: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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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형 당뇨환자 치료 DPP-4 억제제, 올 하반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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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약품(대표 김영진)과 한국노바티스(대표 안드린 오스왈드)는 28일 노바티스의 DPP-4 억제제 계열 당뇨병 신약인 가브스(Galvus, 성분명: 빌다글립틴 vildagliptin)의 국내 마케팅 및 영업에 관한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노바티스와 한독약품이 공동판촉 계약을 체결한 가브스는 DPP-4 억제제 (dipeptidylpeptidase-4 inhibitor) 계열의 신약.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고혈당의 원인이 되는 췌장 섬세포 기능 부전을 표적치료하는 새로운 작용기전의 경구용 혈당강하제로 알려져있다.
한독약품에 따르면 가브스는 임상연구를 통해 다른 경구용 혈당강하제와 병용요법 시 우수한 효능 및 내약성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당뇨병약을 복용 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체중증가나 저혈당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으며, 전반적으로 우수한 내약성과 안전성 결과를 보였다는 것.
가브스는 지난해말 식약청으로부터 시판허가를 받았으며 올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가브스는 경구용 혈당강하제로 가장 흔히 사용되는 메트포르민, 치아졸리딘디온(TZD) 또는 설포닐우레아(SU)와 병용투여하는 것으로 승인 받았다.
한국노바티스 안드린 오스왈드 사장은 “가브스는 광범위한 임상연구를 통해 유의한 효능과 우수한 내약성이 확인된 새로운 경구용 혈당강하제로, 한독약품과 같이 내분비질환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풍부한 경험과 우수한 영업 마케팅력을 보유한 회사와 함께 가브스의 공동판촉을 전개하게 돼 기쁘다”고 말해했다.
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가브스와 같은 세계적인 신약을 국내 도입시키는데, 한국노바티스와 함께 한독약품이 큰 역할을 하게 됐다"며 "조속한 시일 내 발매로 국내 당뇨병 환자에게 새로운 희망을 심어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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