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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약사 "어디에 취업할까"…저울질 한창

  • 김정주
  • 2008-02-12 12:30:49
  • 병원·제약·마케팅 등 취업문의 늘어…근무약사도 인기

제59회 약사국시를 통해 배출된 1359명의 새내기 약사들이 여러 진로 유형을 놓고 본격적인 저울질에 들어갔다.

이들 새내기 약사들은 약국, 병원, 제약사, 연구소 등에 대해 각 대학 및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 등 다양한 루트를 이용, 정보습득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내일(13일)부터 전자 이미지 관인 도입을 통해 원스톱 면허증 발급이 가능함에 따라 면허증 발급이 7일 이내로 단축돼, 예비약사들의 취업 열기를 더욱 고조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중앙대 약대의 한 교수는 “현재는 제약사와 약국, 병원, 그 밖의 취업소식에 대해 바로바로 공고를 붙이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번 약사국시에 합격한 예비약사 P씨(제약학 전공)은 제약사 마케터가 되기 위해 현재 취업공고를 기다리고 있다.

P씨는 “여름방학을 이용해 한 제약사에 인턴과정을 마쳤는데 학교에서 배우지 못했던 다양한 분야를 접하게 돼 너무 흥미로워 이 분야 진출을 결심하게 됐다”고 동기를 밝혔다.

제약사에 진출해 약사로서 할 수 있는 일이 개발 또는 임상으로 제한돼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오히려 약사의 메리트를 이용해 더 넓은 분야로 나아가 능력을 발휘하고 싶다는 것이다.

약학을 전공한 예비약사 W씨의 경우 연구원의 꿈을 갖고 수준 높은 공부를 위해 대학원 진학을 결심했다.

W씨는 아울러 “대부분 선배들의 진로를 많이 참고하고 있으며 국시를 통과한 예비 여약사들의 경우, 개국을 목표로 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라며 취업성향을 설명했다.

5년 내 개국의 꿈을 갖고 약국경영을 배우기 위해 나선 예비약사 K씨는 이를 위해 근무약사로 취업할 계획이다.

K씨는 “개국해 경영을 하고 있는 선배약사들의 노하우를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생각”이라고 포부를 밝히며 “하지만 아직 어떤 약국에 언제 취업을 해야 할 지는 시간을 두고 따져보는 중”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K씨는 “근무약사·개국·연구·제약·마케팅 등 진출 방면이 다양하기 때문에 자신의 성향에 맞는 분야에 도전하기 위해 다들 부단히 정보를 모으고 있다”며 주변 예비 약사들의 근황도 설명했다.

한편 선배약사들은 첫 직장이자 약사로서 첫 발을 내딛기 위한 약국선택 시 갖춰야 할 자격요건과 체크 사항이 있음을 염두 해둬야 한다고 강조한다.

연구공간 DOP 이주영 대표는 “약사로서의 전문 자질, 약국장과의 호흡, 고객이게 신뢰와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는 밝은 표정과 적극성 등이 약국 취업에 필요한 요소”라고 조언했다.

아울러 “약국 면접을 볼 때 월급, 4대 보험과 세금, 근무시간 및 휴가, 면접한 약국의 업무 비중(조제+매약+상담 등), 퇴직금 여부 및 카운터 존재 여부 등을 잘 파악해야 약국경영 실력을 배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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