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치료재료 7920품목 가격인하 유예
- 박동준
- 2008-04-22 17: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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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정심, 7920개 품목 적용연기…8월 1일부터 인하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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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가 당초 내달 1일부터 상한금액을 인하할 예정이었던 치료재료 전체 품목에 대해 오는 7월 31일까지 인하조치를 유예했다.
23일 복지부는 "최근 개최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내달 1일자로 상한금액을 인하 예정이었던 7920개 품목에 대한 적용시점을 연기해 오는 8월 1일자로 인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초 복지부는 과거 IMF로 인한 환율 상승에 따라 일괄적으로 인상한 치료재료 가격을 지난해 다시 인하키로 결정하고 상한금액이 5% 이상 조정되는 품목은 지난해 11월과 내달 1일 2차례에 나눠 인하키로 결정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환율 및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치료재료 원가가 상승하고 공급상황이 악화돼 2단계 인하조치에 대한 유예기간이 필요하다는 것이 복지부의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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