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 약국 헬스케어 품목 '집중공략'
- 가인호
- 2008-05-08 1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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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포엔·피톤치드·립수리 등 올해 345억 매출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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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제약이 올해부터 약국 헬스케어 품목 공략에 적극 나선다는 입장을 밝여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그동안 전문약 중심의 사업을 전개해왔던 중외제약이 헬스케어 품목에 대한 사업영역을 확장시키겠다는 의도로 풀이되고 있다.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창포엔-피톤치드-립수리 등 약국 경영 다각화품목에 대한 대중광고와 마케팅을 강화, 올해 350억원대의 매출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중외제약은 올해 이들 육성품목에 대한 대중광고를 진행하면서 약국다각화 품목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입장이다. 
이 제품은 유해 화학물질을 모두 제거한 친환경 제품으로 모발과 두피 손상, 눈의 자극이나 알러지, 피부염 등 염색약의 부작용 때문에 염색을 하지 못했던 사람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는 설명.
중외제약은 제품 홍보를 위해 유명 방송인인 정은아를 메인 모델로 기용해 '똑똑한 아나운서 정은아가 선택한 프리미엄 염색약'이라는 컨셉으로 '창포엔(n)' 신문 광고를 제작했다.
중외제약은 이 제품을 통해 1,600억 원에 달하는 국내 염색약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해 출시한 ‘피톤케어 휘산기’도 중외제약의 주력 육성 품목중 하나. 아토피 어린이 환자가 있는 가정 고객들을 중심으로 한 판매 증가로 매출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 중외측의 설명이다. 새집증후군 퇴치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는 피톤치드의 특성을 최대한 활용, 신규 아파트 옵션 상품화 작업에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중외제약은 이 밖에도 입술보호제 ‘립수리’, 건강보조기구 ‘예슬림’ 등 최근 트렌드인 웰빙과 친환경 컨셉에 맞는 신제품 출시를 통해 헬스케어 사업 분야에서만 올 한 해 345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이 같은 수치는 중외제약의 올해 전체 매출 목표의 8%에 해당하는 것.
홍성걸 헬스케어사업본부장은 “일반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다양한 홍보 채널의 활용과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제약업계 내에서 헬스케어 사업 분야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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