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2일~8일까지 이사장직 재공모
- 박동준
- 2008-07-02 10: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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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명 내정자 낙마' 지배적…공석 장기화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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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가 지난 4월에 실시된 건강보험공단 이사장직에 대한 공모를 통해 최종 임명자를 선정하지 못하면서 재공모에 들어갔다.
2일 복지부는 "공단 업무총괄 및 소속직원의 지휘·감독 등을 담당하게 될 임기 3년의 이사장직에 대한 재공모를 실시하고 오는 2일부터 8일까지 지원자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에 필요한 제출서류는 지원서 및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등이며 임원추천위원회의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 등을 거쳐 3인의 후보자가 복지부로 추천돼 임명제청을 거쳐대통령이 공단 이사장을 최종 임명한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8일까지 지원에 필요한 서류를 공단 임원추천위원회로 방문이나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복지부의 이번 재공모는 사실상 공단 이사장직 내정자로 일컬어지던 김종대 전 복지부 기획관리실장의 선거법 위반 판결로 임명이 무산되면서 이뤄졌다는 것이 공단 내외부의 일반적 시각이다.
더욱이 재공모가 이뤄지면서 공단 이사장은 빨라야 이 달이나 내달 초에나 임명이 가능할 것으로 지난 4월 이후부터 시작된 이사장직에 대한 장기 공석사태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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