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생동허가 감소세…위탁 폐지 영향
- 가인호
- 2008-07-05 06: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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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5080품목 인정, 올상반기 181품목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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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인정품목이 5000품목을 돌파한 가운데 지난해 위탁생동제도 폐지 영향으로 생동 허가가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생동조작 파장으로 허가취소와 자진취하된 품목들이 수백여 품목에 달해 실제적으로는 5000품목 돌파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식약청이 집계한 상반기 생동인정품목 현황에 따르면 현재까지 총 5080품목이 생동인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올 상반기 생동허가 건수는 181건으로 전년보다 큰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총 463품목이 생동 허가를 받은바 있다.
이처럼 생동인정품목이 크게 줄어든 것은 지난해 5월 위탁생동이 폐지되면서 직접생동 품목만 공고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그동안 위탁생동품목이 연간 600여품목(2005년 679품목)에 달했다는 점에서 향후 생동인정품목 감소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생동인정품목 개수가 가장 많은 성분은 글리메피리드, 심바스타틴, 가바펜틴, 플루코나졸, 아세클로페낙, 염산티로프라미드, 세파클러, 카르베딜롤 등으로 분석됐다.
한편 제약업계는 위탁생동 폐지로 직접 생동시험에 상당한 비용 부담을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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