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4 대형병원, 약 처방 덜 한다"…A급 평가
- 강신국
- 2008-08-14 06: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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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 1분기 요양기관 처방품목수 평가결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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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빅4 대형병원이 처방전당 약 품목수 평가결과 A등급을 받아 타 병원에 비해 약을 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13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올 1분기 요양기관 약 처방 품목수 평가결과에 따르면 삼성서울,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이 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동일평가군별 상대평가를 통해 백분위 순위를 25%씩 4등급으로 분류해 양호한 기관부터 A, B, C, D등급으로 구분했다.
빅4 병원 외에 영동세브란스병원, 상계백병원, 한양대병원 등이 A등급을 받았고 지방에서는 영남대병원, 충남대병원, 충북대병원이 처방품목수 A등급으로 조사됐다.
반면 상대적으로 약을 많이 처방하는 즉 D등급을 받은 대형병원은 총 11곳으로 서울 지역에서는 경희대병원, 고려대병원, 중대용산병원이 최하등급 판정을 받았다.
서울 외의 지역에서는 고신대복음병원, 동아대병원, 부산백병원, 길병원, 전남대병원, 춘천성심병원, 순천향병원, 전북대병원이 D등급 판정을 받아 약을 많이 처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올해 1/4분기 전체 병의원의 약품목수는 4.12개로 전년 동기 4.13개 보다 0.01개 감소하는 데 그쳤다.
종별로 보면 의원이 4.22개로 가장 많은 약을 사용했고 병원 3.94개, 종합병원 3.90개, 종합전문병원 3.32개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이번 평가결과는 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 국민서비스/평가결과정보/평가결과정보검색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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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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