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목 의원 "제약산업 육성책 마련해야"
- 강신국
- 2008-08-28 08: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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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보건의료포럼서 제약사 육성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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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포럼에서 윤수영 연구원(LG경제연구원)은 '무한경쟁시대의 제약기업 생존전략'을 신지원 연구원(미레에셋 리서치센터)은 '일본 사례를 통해 본 한국 제약산업의 발전방안'을 발표했다.
윤수영 연구원은 무한경쟁시대의 제약기업 생존전략에 대해 제약기업을 4가지 사업모델(R&D중심, S&D중심, 제네릭중심, 약물전달기술중심)로 분류해 해외기업의 사례와 생존전략을 소개했다.
윤 연구원은 "빠른 속도로 변해가는 제약시장에서 국내 제약기업들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먼저 자사의 경쟁력을 냉정하게 진단하고 각자의 상황에 맞는 생존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지원 연구원은 일본과 우리나라의 약제비, 약가제도 비교 설명을 통해 "현재 국내 제약기업의 경우 내수시장만으로는 업체별 성장의 한계가 있다"며 "해외수출 경쟁력 우위와 높은 R&D투자를 통한 신약개발 능력 확보야말로 국내제약사가 추구해야 할 이상적인 수익모델"이라고 주장했다.
포럼에 착석한 의원들은 현재 국내 제약산업이 FTA 등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에 봉착돼 있으며 현재까지의 운영방식으로는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의원들은 국내 제약산업은 해외 유사한 제약회사의 성공적인 모델의 벤치마킹을 통해 새로운 신약개발 및 생존전략 마련이 필요하다며 정부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제약기업의 R&D지원, 세제혜택 등 전방위적인 육성방안과 지원책을 마련하는 한편 외국계 제약회사의 신약개발 투자환경 조성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원희목의원은 "고부가가치산업이며 지식집약산업인 제약산업이 향후 우리나라의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으로서 발전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다양한 지원과 입법 활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포럼에는 원희목, 이정선, 강명순, 나성린, 손숙미, 여상규, 이애주, 전혜숙, 정하균, 조문환, 이주영, 김성순, 안홍준, 김소남, 배은희, 전현희 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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