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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보제약, 흡입마취제 '써전액' 독점공급

  • 이현주
  • 2008-08-28 17:19:08
  • 미국 Minrad社와 계약…10월달 발매 예정

경보제약이 흡입마취제 써전액을 국내 독점으로 공급한다.

경보제약(대표 김영은)은 현재 국내 흡입마취제 시장의 70% 이상을 점유중인 Sevoflurane 제제인 써전(SOJOURN)액을 미국 Minrad사와 독점 계약을 맺고 오는 10월 1일부터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써전액은 작년 5월 미국 FDA 승인을 받아 검증된 가장 이상적인 흡입마취제 Sevoflurane제제로써 신속하고 부드러운 마취유도로 빠른 각성 및 회복, 정확한 마취심도 조절이 용이하다는 장점을 지녔다.

현재 미국, 일본 뿐 아니라 전세계 30여 개국 에서 처방 되고 있으면서 빠르게 전세계 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이에 경보는 써전 액의 출시로 그동안 국내에 독점으로 판매해 오던 타사 제품 보다 저렴한 약가로 동등의 효과를 가지고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감소시켰을 뿐만 아니라 의료보험 재정 절감 차원에서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중이다.

경보 관계자는 "프리 마케팅(Pre-marketing)을 진행하고 있는 현재 마취과 의사들로 부터도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어 향후 1~2년 이내에 국내 흡입마취제 시장의 판도가 바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보 제약은 세파 항생제 중간 물질인 7-ACA 등 국내 제약원료 전문 공급 회사로써 금번 써전액 등 완제 영업의 활성화를 이루어 2009년 1,000억 원을 목표로 국내 중견 제약회사로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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