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국내도입 신약 프로젝트 중단 속출
- 가인호
- 2008-09-12 06: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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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약 한건당 최대 2년 소요…경제성 평가로 약가 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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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약가억제 정책과 경제성평가 도입으로 약가 결정이 지연됨에 따라 상위제약사를 중심으로 국내 도입신약 프로젝트 중단이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1년에 7~8건의 신약을 도입하고 있는 상위제약사의 경우 2~3건 정도는 도입 과정에서 품목을 포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경제성평가 시행으로 신약·개량신약 약가 결정에 대한 예측이 불가능해지면서 국내 상위제약사는 물론 다국적제약사도 도입 신약 프로젝트를 중단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같은 움직임은 신약 도입과 관련해 업체에서 출시시기를 에측할 수 없게 됐기 때문.
사실상 도입신약의 경우 허가신청이 들어가게 되면 언제 출시되느냐에 따라 품목의 성공여부가 판가름나지만, 경제성평가 도입으로 약가결정이 불투명해지면서 업체에서 울며겨자먹기식으로 품목 개발을 포기하는 경우가 발생한다는 설명이다.
특히 최근들어 신약도입을 결정하고 출시까지 최소 1년 6개월~2년정도 걸리면서 시간을 다퉈야 하는 제약사 입장에서는 선뜻 출시를 결정하기 어렵다는 주장이다.
실제로 신약도입을 활성화하고 있는 D사 J사 등은 연간 7~8건의 도입신약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H사 등도 평균 5건 정도의 신약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국내 환경에 적당한 신약을 서치하고 허가받더라도 경제성평가 도입으로 약가를 받는 과정이 길어지면서 신약 도입과정에서 절반 가량은 포기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제약업계의 지적이다.
상위제약사 한 관계자는 “최근 순환기계 약물과 호르몬제 약물 등에 대한 신약도입을 적극 추진했으나, 결국 포기하게 됐다”며 “예전에는 신약도입을 결정하면 출시시기에 대한 예측이 가능했지만 지금은 약가를 예측할수 없는 상황에서 제약사들이 신약도입을 추진하기가 매우 어렵게 됐다”고 말했다.
또 다른 상위제약사 관계자는 “약가 받는데 2년 걸리는 곳은 우리나라 밖에 없다”며 “경제성평가만 6~7개월 소요되는 상황에서 어떻게 도입신약 프로젝트를 가동할수 있겠냐”고 성토했다.
따라서 제약업계는 보험재정 절감과 관련 정부에서 장기적인 안목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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