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개발 ARB 고혈압약 준비"
- 이현주
- 2008-09-29 06: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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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 전용관 상무 "1조원 고혈압시장 15% 점유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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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되는 ARB계열 고혈압약 '피마살탄'을 준비중에 있기 때문이다.
ARB계열 약물의 시장 점유율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국내에 소개된 7개 약물은 현재 전부 외국에서 들여온 것이다.
때문에 보령은 국내서 개발중인 피마살탄에 거는 기대와 자부심은 남다르다.
보령 메디코MKT의 사령탑 전용관 상무는 "'피마살탄'이 출시될 경우 보령제약은 지금과는 전혀다른 회사가 될 것"이라며 "1조원대 고혈압치료제 시장에서 최소 15% 점유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개발본부 소개를 해달라
보령제약은 개발본부라는 명칭아 아닌 '메디코MKT'라고 부른다. 마케팅과 영업현장의 브릿지 역할을 한다는 의미다.
총 40여명의 인원으로 구성돼 있고 이중 절반 이상이 약사며, 임상팀에 간호사들도 있다.
정확히 구분하자면 소비자 상담 업무를 담당하는 'CES팀'과 라이센스 인-아웃, 제네릭, 개량 신약 개발 업무를 맡고 있는 '개발팀', 임상을 진행하는 '임상팀', 대관업무를 담당하는 '약사팀', 상품명 등록서부터 특허관련 소송까지 맡고있는 '특허팀'이 있다.
보령의 개발부서는 자유와 책임을 적절히 배분하고 아이디어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또한 해외에 파트너링 미팅에 참가할 기회가 많다. 한번 출장에서 30개 회사를 만나면 적어도 60~70개 제품에 대한 정보를 얻는다. 정보가 경쟁력인 만큼 보령의 메디코MKT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보령의 주요 품목 성과와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품목
올해만 순환기, 항생제, 항암제 등 다양한 신제품을 쏟아냈다.
월 5억원 가량 판매하고 있는 항불안제 '부스파'는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는 평이다. 내년에는 150억원 매출이 예상되는 품목이기도 하다.
항불안제인 '파록세틴서방정'도 보령에게는 신규분야인 CNS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하고 있다.
또 위궤양치료제 '스토가'와 항진균제 '후코날'은 올해 발매예정이었으나 급여문제가 있어 지연되고 있다.
스토가는 그동안 PPI만 가지고 있던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에 대한 적응증을 추가함으로써 H2 blocker나 PPI 못지 않은 효과가 입증됐다. 거대품목으로 성장이 기대된다.
내년에 출시될 개량신약 도네페질속붕정(치매치료제)은 약을 삼키기 곤란한 노인환자를 위해 복용성을 높인 제품이다.
-현재 개발중인 제품군을 설명해달라
가장 기대를 걸고 있는 품목은 ARB계열 고혈압약 '피마살탄'이다. 현재 ARB계역 고혈압치료제는 외국에서 들여와 다국적사 또는 국내사가 판매하고 있는 실정이다.
'피마살탄'은 국내 최초로 개발되는 ARB계열 고혈압 치료제다. 1상을 영국에서 후기임상을 국내 9개 병원에서 진행했다.
마지막 3상은 전국 24개 병원에서 동시에 스타트할 수 있도록 막바지 작업중이다. 임상완료 후 레포팅이 나오는 시점을 2010년 1쿼터로 예상하며 2011년에는 출시할 수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고혈압치료제을 타깃으로 한 이유는 보령제약이 순환기에 강하고 회사 매출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도 이쪽분야기 때문에 '선택'과 '집중'을 위한 전략이다.
피마살탄을 필두로 라인업해 1조원 고혈압시장에서 최소 15%를 점유하는 것이 목표다.
또한 항생제, 항암제, CNS분야를 공략하기 위한 제네릭 제품과 외국 신약 도입을 진행중이다. 30여가지 된다.
제품컨셉과 효과 등 외국에서 개발된 것은 광범위하기때문에 아무래도 신뢰성이 높다. 이를 들여와 국내에서 2상 또는 3상부터 공동투자하는 식을 고려중이다.
역으로 아시아시장으로 수출, 라이센스아웃까지도 고려해서 준비중이다.
-새 GMP제도에 대한 의견은
cGMP제도는 당장은 변화에 따라 진통은 있겠지만 가야하는 것이다. 제품의 안전성과 더불어 시장이 우리나라만 있는 것이 아닌만큼 수출을 위해서는 당연히 cGMP수준으로 가야한다.
공장은 밸리데이션 문제가 크다. 2010년 클리닝부분이 나올 것이기 때문에 투자도 많이 해야하고 퀄리티 컨트롤도 따로 가야한다. 팀도 많아져야 하는데 인원이 부족하다. 인력관리가 지상과제다.
-개발담당자자로서 제약업계에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국내기업에 온지 2년째다. 다국적사와는 확연히 다르다고 느끼는 만큼 할일이 무궁무진하다는 걸 느낀다. 잠재력이 있는 것은 분명하고 이를 끌어올리는 것이 관건이다.
제약회사라면 신약개발은 과제다. 신약이 어렵다는 것은 과도기적 입장에서 경험을 쌓는 측면이기 때문이다. 외국에서 개발중인것을 사거나 파트너로 들어가 공동개발에 참여하는 등 노하우를 쌓았으면 한다. 성공이 전제가 돼야하지만 신약은 굉장한 부가가치가 있는 것이고 제약사라면 도전해봐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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