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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약물 복용자 핼액 2990건 병의원 출고

  • 강신국
  • 2008-10-05 22:02:36
  • 손숙미 의원, 체혈 부적격 혈액 유통 심각

산모가 수혈할 경우 태아 기형을 일으킬 수 있는 약물과 B형 간염 우려 약물, 항암제 치료제 등 헌혈 금지약물 복용자 혈액 2990건이 의료기관에 출고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보건복지가족위원회 한나라당 손숙미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지난 3월23일부터 8월31일까지 5개월간 헌혈금지약물을 투여 받은 56만4453명의 환자 인적사항을 제공받아 적십자사의 헌혈현황과 대비한 결과 밝혀졌다.

항암제 치료제로 사용돼 헌혈 금지기간이 영구 제한되는 '메토트렉사이드'의 경우 10명의 헌혈자가 12번 헌혈을 했고 B형 감염의 우려가 있어 금지되고 있는 '면역글로블린'과 '로감' 약물 복용자 혈액 2594건도 채혈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태아 기형을 일으킬 우려가 있어 금지약물로 지정된 건선치료제 '아스티라딘'과 전립성비대증 치료제 성분인 '피나스테라이드', 여드름치료제 '이소트레티노인' 성분 약물을 복용한 환자 337명의 헌혈건수는 377건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손숙미 의원은 "채혈된 부적격 혈액이 모두 출고됐음에도 적십자사를 비롯한 복지부는 부적격 혈액의 출고 현황 및 수혈자에 대한 실태도 아직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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