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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레놀

SK케미칼, 블록버스터 일반약 만들기 시동

  • 가인호
  • 2008-11-10 12:15:16
  • OTC사업본부 발족 후 첫 작품 ‘윤게올’ 선택

SK케미칼이 OTC사업본부를 발족하고 기넥신, 트라스트를 잇는 블록버스터 일반약 만들기에 나서며 주목된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케미칼은 셀프메디케이션 움직임 확대와 일반약 활성화 차원에서 올 상반기 기존 의료기기 등을 전담했던 메디칼 팀을 합병해 OTC사업본부를 가동시킨 가운데 첫 작품으로 최근 일본 다이치산쿄의 고지혈증 일반약 ‘윤게올3’를 출시하며 관심을 모으고 잇는 것.

SK가 OTC사업본부 발족후 첫 출시한 윤게올
SK측은 윤게올을 기넥신과 트라스트를 잇는 명가 의약품으로 만들기 위해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3년내 100억 원대 품목으로 성장시키겠다는 전략을 세운 것.

SK가 첫 작품으로 선택한 윤게올은 드림파마에서 출시되고 있는 고지혈증 약 ‘리피클’과 성분과 작용기전이 비슷하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리피클은 비타민 B5 (pantothenic acid)의 활성형인 판테친(pantethine)과, 대두에서 추출한 소이스테롤(soysterol), 강력한 항산화제인 초산토코페롤(tocopherol) 등 혈액을 맑게 해주는 성분으로 복합처방된 지질대사 개선제로 최근 비만보조제로도 사용되고 있다.

천연성분으로 구성돼 있어 부작용이 없다는 강점을 내세워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품목으로 알려져 있다.

이 품목은 2004년 첫 허가후 꾸준한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도 약 10억원대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응하는 윤게올3도 판테친, 소이스테롤, 토코페롤 등 3가지 성분을 포함해 간, 소장, 혈액에서 각각 다른 기전으로 작용해 혈중 지질농도를 효과적으로 낮춰 줄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SK측은 고지혈증 일반약 시장이 전체 3200억원대 규모를 보이고 있는 고지혈치료제 시장의 10~15%를 점하고 있는 매력적인 시장이라는 점에서 충분히 성장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SK는 이미 혈액순환 개선제 기넥신과 파스류인 트라스트의 성공경험을 되살려 윤게올을 고지혈증 치료제의 파워 브랜드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이어서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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