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주년 강동구약 "분업 초심으로 돌아가자"
- 박동준
- 2009-01-10 22: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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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립 기념식·정기총회 개최…예산 1억3198만원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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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30주년을 맞은 강동구약사회(회장 전원)이 의약분업 초심으로 돌아가 국민건강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10일 강동구약사회(회장 전원)는 천호동 현대백화점에서 제30회 정기총회를 겸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 의결했다.

아울러 강동구약은 이번 총회를 통해 ▲의약품가격 거래질서 확립 ▲약국경영 지원 합리화 ▲의약품 교품·반품센터 운영 ▲약사윤리 확립 ▲약학정보 제공 ▲복약지도 및 의약품 관리 계몽 ▲약국한약 활성화 등의 사업계획을 의결했다.
특히 강동구약은 총회와 함께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국민건강을 위해 진력한 30년을 되돌아 보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나라당 김충환, 윤석용 의원을 비롯해 이해식 강동구청장, 약사 출신 박기성 시의원, 조찬휘 서울시약사회장, 박영우 강동구의사회장, 김수성 강동구한의협회장 등도 기념식에 참석해 강동구약의 30주년을 축하했다.
전 회장은 "지난 30년 동안 건강보험 출범, 의약분업 등 약사 사회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며 "국민 건강에 기여하고 있는 의약분업의 초심을 잃지 말고 약사들도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기념식에 참석한 한나라당 김충환, 윤석용 의원도 지난해부터 논란에 휩싸인 일반약 슈퍼판매, 성분명처방 등을 국민과 약사들의 입장에서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참석 약사들을 격려했다.
윤석용 의원은 "일반약 슈퍼판매와 성분명처방, 약대 6년제, 건강관리 서비스 등 약사사회의 현안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국민들과 약권이 손상을 입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것을 약속하겠다"고 강조했다.
창립 30주년을 맞는 강동구약에 감사패를 수여한 이해식 강동구청장 역시 “강동구약은 강동구와 함께 출범해 역사를 같이 했다”며 “특히 한해도 거르지 않고 무료투약 봉사를 지속하고 있는 강동구약이야 말로 약사사회의 자긍심”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성덕약국 박미화 약사, 서울약국 조남홍 약사가 서울시약사회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김주윤, 박경협, 박희성, 신윤희, 장용혁, 전경진, 정태원 회원 등은 강동구약사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서울시약사회장 표창자 가운데 박미화 약사는 향후 서울시약사회 대의원 총회에서 표창을 받기로 했다.
또한 20년 동안 강동구약에서 근무한 신미옥 사무국장에게는 근속직원 근속패와 부상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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