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처방자료 활용해 결핵환자 관리해야"
- 박철민
- 2009-03-23 14: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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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국의대 박재석 교수, 국회 결핵예방 토론회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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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의 의약품 처방 자료를 활용해 결핵환자 발병 상황을 관리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단국의대 박재석 교수는 최영희 의원이 주관한 'OECD 최고 결핵 발병 및 사망국, 그 오명에서 벗어나기' 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토론문에 따르면 법적으로 결핵 환자가 발생하면 즉시 신고하도록 돼 있지만 현실적으로 신고율이 높지 않다.
때문에 특별법을 제정해서라도 결핵약을 처방받은 환자의 명단을 건보공단을 통해 확보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박 교수는 "환자나 의사의 인권이나 프라이버시가 문제가 된다면, 적절하게 치료되지 않은 결핵환자가 전염시켜 억울하게 결핵에 걸리는 수만명의 인권은 더욱 문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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