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료관리 수사 박차…제약 대표 출두 명령
- 천승현
- 2009-04-22 06: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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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사단, 소환조사 진행…매출 대비 벌금 부과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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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위해사범중앙수사단의 원료관리 수사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일부 업체는 품질관리 책임자를 직접 소환, 2차 수사가 진행중이다.
특히 수사단은 일부 업체들의 경우 대표에게도 직접 출두 명령을 내리는 등 고강도 수사를 진행하고 있어 예상보다 높은 수위의 처벌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덕산약품으로부터 탈크를 공급받은 10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탈크원료 관리 수사를 진행중인 위해사범중앙수사단은 이미 조사를 완료한 업체의 담당자를 소환, 추가조사에 나섰다.
수사단의 인력 중 일부는 아직 현장조사를 진행하지 않은 업체를 대상으로 공장에서 현지조사를 진행하고 일부는 현지조사를 마친 업체 중 몇 곳을 선별, 추가조사를 펼치고 있는 것.
주로 품질관리 담당자가 소환된 조사에서는 공장에서 진행한 조사를 재확인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검찰에 송부할 진술서를 최종적으로 작성토록 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수사단은 조사를 진행하면서 최근 회사 매출에 대한 정보도 추가로 제출토록 해 조사 중인 업체들을 약식기소할 경우 매출액에 따른 벌금 부과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차 조사를 진행한 일부 업체에는 추가 조사를 시사하기도 해 수사가 장기화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수사단은 일부 업체에게는 품질관리 담당자와 대표도 동반 출두하라고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수사단이 제약사에 따라 실무자만 소환하거나 대표까지 동반 출두를 명령하자 공장 현지 조사과정에서 일부 업체에 대해 고의적인 불량 탈크 사용과 같은 악질적인 혐의를 포착, 대표까지 소환한 게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때문에 업계에서는 적발 혐의에 따라 높은 처벌 수위가 예상되는 경우 제약사 대표도 직접 처벌될 수도 있다는 불안감도 확산되고 있다.
수사단은 조사에 착수할 당시 불량탈크 사용의 고의성 여부를 따져 책임자를 형사처벌할 수도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 김영균 위해사범중앙수사단장은 “아직 수사중인 사안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을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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