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테니스 엘보우 통증…바르는 '피록시카겔' 효과
- 이석준
- 2024-01-17 06: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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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록시캄 성분 겔 타입 소염진통제 '48시간 지속'
- 골프·테니스 부상 '상완골 내·외상과염'에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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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코로나19 이후 야외 스포츠가 급부상하면서 골프와 테니스를 즐기는 인구가 많아졌다. 기존에는 중년층 위주였다면 최근에는 2030세대, MZ세대까지 확대되고 있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에 따르면 골프 인구는 2019년 470만명에서 2021년 564만명까지 늘었다.
골프와 테니스 인구가 늘면서 해당 운동으로 발생하는 질환 환자수도 증가했다. 채를 휘두르는 스윙 동작을 반복하다 팔꿈치에 부담이 누적돼 발생하는 '골프·테니스 엘보우'가 대표적이다. 정식 의학 명칭은 '외측 상과염(테니스 엘보우)', '내측 상과염(골프 엘보우)'다. 외측 상과염 환자는 2022년 기준 66만명 이상(건강심사평가원 기준)으로 집계된다.
상과염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다. 초기에는 간헐적인 팔꿈치 통증으로 시작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초기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기는 경우가 많지만 만성으로 발전할 경우 팔꿈치 근육과 인대에 심각한 손상이 초래되고 기능에도 지장이 생길 수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초반 대처가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회사에 따르면 피록시카겔의 성분인 피록시캄은 COX-2 선택성이 높아 부작용이 적으며 약효 지속시간이 길다. 또한 다른 NSAIDS 성분들과 비교하여 통증 경감효과가 뛰어나고 특히 관절 움직임 통증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
현대인의 취미생활과 관련된 통증으로 나타날 수 있는 퇴행성관절염(골관절염), 어깨관절주위염, 건염(힘줄염)·건초염(힘줄윤활막염), 건(힘줄)주위염, 상완골(위팔뼈)상과염(테니스 엘보우 등), 근육통(근염, 근막염 등), 외상후의 종창(부기)·동통(통증) 등에 효과적인 제품의 특성을 감안해 피록시카겔을 케이스에 관련 문구 및 디자인을 삽입했다.
해당 제품의 사용 방법은 성인 1회 1g(약 3cm), 1일 3~4회 환부(질환부위)에 바르고 잘 스며들도록 가볍게 문지르면 된다. 기존 제품 대비 용량(50 → 70g) 증가로 편의성을 높였다.
경동제약 관계자는 "최근 골프와 테니스 등 스포츠 여가활동을 즐기는 인구의 증가로 관련된 엘보우 부상이 잦아지고 있다. 피록시카겔은 바르는 근육통, 관절염치료제로 해당 증상에 효과적이다. 회사는 피록시카겔 외에도 그날엔 등 진통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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