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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영업사원, 약국대상 과잉영업 '물의'

  • 강신국
  • 2009-07-06 12:29:57
  • 인천시약, 현금적립률 등 면밀히 검토해야…SMS 발송

카드 가입자 확보에 혈안이 된 일부 카드 영업사원들이 약국을 대상으로 과잉영업을 하고 있어 물의를 빚고 있다.

6일 인천시약사회에 따르면 A카드사 영업사원이 카드를 사용하면 최대 1.8% 적립된다는 조건을 내세우며 약국대상 영업을 하고 있지만 이는 실제 적립률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약국에서 1년에 1억원 이상을 해당 카드로 결제를 해야 마일리지로 환산, 1.8% 적립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실제 적립률은 1.2% 수준.

하지만 영업사원은 이같은 부대조건을 설명하지 않고 1.8%가 적립된다는 식으로 영업을 하고 있어 카드 가입시 약사들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게 시약사회의 설명이다.

시약사회는 이에 약국에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고 카드 가입에 신중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지역약사들도 영업사원이 약국에 와서 끊질지게 카드 가입을 권유한다면서 1.8% 적립에 무이자 서비스 등에서 실제 약관과 영업사원의 말에 차이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조상일 부회장은 "카드사 본사에 확인을 해보니 1.2% 이상 적립되는 카드는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면서 "카드사 영업사원이 최대 사용조건을 환산해 1.8%가 적립된다는 식으로 과잉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조 부회장은 "약사들 스스로 가입조건과 사용실적에 따른 부대서비를 면밀히 따져 카드가입을 해달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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