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화의료 수가 시범사업 시행…11월부터
- 박철민
- 2009-08-24 11: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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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수가 적정성 검증, 전문 모형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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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화의료(호스피스) 건강보험 수가 적용을 위한 시범사업이 1년간 시행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오는 11월부터 1년간 완화의료 수가 적용을 위한 시범사업을 실시하기 위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말기암 환자 전문의료기관 지정 등 완화의료 인력 및 시설 기준 제도화에 발맞춰 완화의료 건강보험 수가를 제도화해, 말기암에 적합한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환자 및 가족의 삶의 질을 제고하고 건강보험 재정의 효율적 사용으로 국민의료비 경감을 위해 실시된다.
시범사업은 오는 11월부터 2010년 10월까지 1년간 실시될 예정이며, 병동형 및 독립형 완화의료 기관으로서 말기 암환자 전문의료기관으로 지정받은 34개 요양기관은 오는 9월11일까지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지역, 요양기관 종류 및 운영 병상수 등을 고려해 8개소가 선정되고, 그 결과는 9월25일에 발표된다.
복지부는 "시범사업을 통해 현재 개발된 완화의료 건강보험 수가의 적정성을 검증하고, 완화의료 서비스 표준화를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해, 적정 비용으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완화의료 전문 의료기관 모형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완화의료 건강보험 수가 시범사업 대상기관 공모와 관련해 설명회가 개최된다. 오는 26일 오후 1시 국립암센터 암예방검진동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완화의료 건강보험 시범사업 ▲완화의료 제도화 및 질관리 방향 등 2개 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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