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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위염·관절염 등 대형신약 쏟아낸다

  • 가인호
  • 2009-08-24 12:29:09
  • 동아-위염, 일양-항암제, 녹십자-관절염 신약 준비

상위제약사들의 신약 프로젝트 가동이 본격화되고 있다. 일양약품의 항암신약과 동아제약의 위염치료 신약이 내년 발매가 예상되는 가운데, 녹십자의 관절염치료 신약이 2011년 발매가 예상되는 등 행보가 본격화되고 있는 것.

24일 관련업계와 하나대투증권 등 증권가에 따르면 주요 제약사들의 신약개발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향후 3년내 유망 신약들이 줄줄이 쏟아질 것으로 관측된다.

동아제약연구소
이에 따르면 동아제약은 현재 총 32건의 연구개발을 진행중이며 이 중 임상과정에 있는 건수가 총 19건으로 장기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중 위장운동 촉진제 DA-9701이 현재 국내 임상 3상을 진행중이며 2010년말 발매 예정이다.

증권가에서는 동아제약 ‘스티렌’ 매출이 내년 1천억원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영업망을 확고히 다져놓았다는 점에서 신약발매가 이뤄질 경우 성공적인 매출이 기대된다는 관측이다.

여기에 스티렌 후속신약인 DA6034는 2상 종료단계로 위암치료제로 스티렌 지표물질인 '유파틸린'을 주성분으로 개발되고 있는 품목.

이 품목은 전임상을 허가신청과 약가과정을 거쳐 2012년 발매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녹십자연구소
녹십자는 자체개발 신약 유전자재조합 혈우병치료제 ‘그린진’의 상품화 성공이후 현재 총 25건의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며 이 중 임상과정에 있는 건수가 총 10건으로 조사됐다.

녹십자는 시장성장성이 유망한 백신과 항암제, 항체치료제에 집중하고 있는데, 백신제제는 B형간염백신, 한타백신, 수두백신 등을 개발 중이며 항암제는 유전자재조합 기술 및 항체기술을 이용한 바이오 항암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항체치료제는 간염치료제 ‘헤파빅-진, ‘리툭산’(혈액암제제), ‘엔브렐’(관절염치료제) 등을 개발 중이다.

따라서 일정대로 신약개발 프로젝트가 가동될 경우 2011년 ‘신바로엑스’(관절염치료제), 2012년 ‘헤파빅 진’(간염치료제), 2013년 ‘엔브렐’(관절염치료제), ‘그린스타틴’(항암제), 다가백신 등 신약의 상품화가 줄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종근당연구소
종근당은 현재 총 13건의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며 이 중 임상과정에 있는 건수가 8건으로 나타났다.

소세포폐암이 임상2상 준비중이며 경구용 당뇨병치료제가 3상 준비중, 표적항암제로 개발중인 CKD-516은 임상1상 준비중, 패혈증치료제가 임상1상을 진행중에 있다. 항암제에 특화되어 있는 신약파이프라인이 특징으로 판단된다.

대웅제약연구소
대웅제약은 현재 총 21건의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며 이 중 임상과정에 있는 건수가 4건으로 창상과 구내염에 대해 임상3상, 두경부암 유전자치료제에 대해 임상1상을 진행중이다.

자체 연구개발력에 대한 보강을 위해 최근 공동개발 계약을 통한 파이프라인 증가가 이루어졌으며 백신, 아토피, 천식 등에 대해 임상을 진행 중이다.

한미약품연구소
한미약품은 현재 총 11건의 신약 개발을 진행 중이며 이 중 임상과정에 있는 건수가 2건으로 경구용항암제 오락솔이 임상2상중이며 오라테칸은 임상1상중에 있다. 특히, 현재 개발중인 과제들 대부분이 글로벌 임상을 실시하고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중외제약연구소
중외제약은 현재 총 7건의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며 이 중 임상과정에 있는 건수가 1건으로 바이오업체인 ‘뉴로테크파마’와 공동으로 뇌졸중치료제에 대한 임상1상을 진행 중이다.

이와함께 굿셀라이프와 줄기세포 항암제에 대한 전임상을 진행중으로, 표적항암제가 전임상단계에 진입해 있다.

유한양행연구소
유한양행은 현재 총 11건의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며 임상과정에 있는 과제는 없다. 신약으로 위질환치료제, 류마치스 관절염치료제, 당뇨병치료제 등이 전임상 중이며 천연물제제로 발기부전치료제, 천식치료제 등을 개발중이다.

이중 레바넥스 2탄인 항궤양신약에 대한 임상을 준비하고 있는 점이 주목된다.

현재 개발중인 항궤양신약도 프로톤펌프억제제(PPI)와 차별화 되는 위산펌프길항제(APA)계열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한편 일양약품의 경우 차세대 백혈병 표적항암제가 글로벌 2상임상에 돌입함에 따라 내년 시판 가능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약은 만성골수성백혈병(CML)을 치료하는데 쓰이며, 기존에 잘 알려진 ‘글리벡’ 등에 비해 약 20~60배 이상의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글리벡에 내성이 생긴 백혈병까지 치료가 가능한 수퍼급 차세대 백혈병 치료제로 부각되고 있다.

또한 보령제약은 ARB계열 고혈압 신약 '피마살탄'의 임상 3상을 전국 24개 병원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피마살탄 관련 추가 임상만 6건을 진행하고, 이달 중순 원료합성을 위한 공장 구축에 들어가는 등 2011년 말 출시를 목표로 대형신약을 만들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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