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H약품 검찰조사…도매업계 '불똥튈라'
- 이현주
- 2009-10-28 0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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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조사여부 관심…제약·도매, 정보파악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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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H약품이 검찰 압수수색을 받은 것으로 파악되면서 관련업계가 초긴장 상태다.
여기에 압수수색이 진행된 도매가 H약품외에 더 있을 것이란 소문도 제기되고 있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검찰조사, H약품외에 더 있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검찰은 광주 H약품에 나가 서류는 물론 컴퓨터 등 영업관련 자료를 모두 압수했다.
확인되지 않았지만 J병원 입찰 후유증으로 인한 검찰조사라는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입찰과정서 경쟁업체가 투서를 넣었다는 설과, 한달여 전 병원 내부에서 병원장에게 투서를 보낸 것이 확대됐다는 소문이 흘러나오고 있다.
제약사 관계자는 "병원 교수 이름까지 구체적으로 거론되는 등 유착관계 때문에 입찰과정서 투서가 들어갔다는 소문이 현재로서는 유력하다"고 말했다.
또한 광주지역에서는 검찰조사를 받은 곳이 H약품뿐만이 아니라는 예상도 있다.
입찰 후유증에 따른 검찰조사라면 H약품보다 더 큰 규모로 의약품을 납품하는 곳이 있기 때문.
제약·도매로 불똥튈라 '초긴장'
광주지역 도매 임원은 "병원입찰과 관련된 리베이트 조사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본다"면서도 "그렇다고 하기에는 H약품 거래규모가 크지 않다"라고 설명했다.
이 임원은 이어 "H약품외에 드러난 곳은 없지만 지역에서는 한 두곳이 더 있지 않을까란 얘기도 심심찮게 들린다"고 귀띔했다.
이와함께 H약품의 검찰조사 소식에 지역 도매는 물론 거래 제약사들의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병원에 약을 납품하는 전 도매로 수사가 확대되지 않을까라는 걱정에다 H약품 대표가 D제약사 출신이며 해당 제약사와 거래가 큰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검찰조사가 제약사로 확대되는 것이 아니냐라는 우려다.
제약사 영업관리 팀장은 "H약품과 통화를 했는데 검찰조사 사실을 어느정도 시인했다"며 "구체적인 정황을 파악하기 위해 지역 담당자들이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다른 제약사 관계자는 "도매 거래장부를 압수했다면 결국 리베이트 수사로 연결될 가능성도 있지 않겠냐"며 "우선 회사와 거래있는지부터 파악한 후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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