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미사르탄, 심혈관 질환 예방 적응증 승인
- 최은택
- 2010-01-25 12: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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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인겔하임의 고혈압치료제 ‘ 미카르디스’(성분명 텔미사르탄, 다른 품명 GSK 프로토)가 심혈관계 질환 예방 적응증을 획득했다. ARB계열 고혈압치료제 중에서는 처음이다.
25일 회사 측에 따르면 식약청은 ‘텔미사르탄’을 심혈관계 사망위험성을 감소시키는 예방약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난 22일 사용 승인했다.
단,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저해제, 일명 ACE 인히비터를 투여할 수 없고, 55세 이상으로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발생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에게만 사용하도록 제한을 뒀다.
이번 적응증 확대는 지난해 발표된 다국가 임상 ‘온타깃’ 연구에서 ‘텔미사르탄’이 심혈관계 질환 예방효과를 입증한 결과다.
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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