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릴리지 출시후 비뇨기과 젊은환자 증가"
- 최은택
- 2010-01-27 12:06:4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한국얀센, 마켓리서치 조사…하루평균 700명 처방받아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조루치료제 '#프릴리지' 출시 이후 비뇨기과에 젊은 환자들이 30% 이상 증가했다는 흥미로운 조사결과가 나왔다.
하루 평균 처방환자수는 700명 내외다.
한국얀센은 27일 '프릴리지 출시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마켓리서치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리서치 결과에 따르면 '프릴리지'는 출시 100일 기준 약 7만명(약 35억매출)의 환자가 처방받았다. 하루 평균 700명이 사용한 셈이다.
환자 1967명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78%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불만족은 11%, 보통은 9%였다.
'프릴리지' 사용에 만족하는 이유로는 70%가 삽입후 사정까지 시간이 늘었다(IELT 증가)고 답했고, 6%는 '컨트롤 향상', 5%는 '원만한 부부관계'를 꼽았다. '프릴리지'는 비뇨기과의 연령변화도 가져왔다.
출시전 조사에서는 40~49세 39.56%, 50~59세 27.1%, 18~39세 25.4% 등으로 고연령층이 주류를 이뤘다.
하지만 프릴리지 출시후에는 18~39세가 39.8%로 점유율이 가장 높아졌다. 그만큼 40~49세 33.73%, 50~59세 21.36%로 고령층 점유율은 줄었다.
한편 얀센 관계자는 "프릴리지에 대한 전화문의 쇄도하고 있다"면서 "이상반응 보고도 적지 않지만 경미한 수준이어서 아직까지 안전상의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개설허가 7개월 만에 제1호 창고형약국 개설자 변경
- 2급여 생존의 대가...애엽 위염약 약가인하 손실 연 150억
- 3무상드링크에 일반약 할인까지…도넘은 마트형약국 판촉
- 4약국서 카드 15만원+현금 5만원 결제, 현금영수증은?
- 51호 창고형약국 불법 전용 논란 일단락…위반건축물 해제
- 6부광, 유니온제약 인수…공장은 얻었지만 부채는 부담
- 7P-CAB 3종 경쟁력 제고 박차…자큐보, 구강붕해정 탑재
- 8발사르탄 원료 사기 사건 2심으로...민사소송 확전될까
- 9파마리서치, 약국 기반 ‘리쥬비-에스 앰플’ 출시
- 10국내제약, 결핵치료제 '서튜러' 특허도전 1심 승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