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커브·다코젠 등 항암제 오늘 약가협상
- 허현아
- 2010-02-09 06: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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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보공단, 신규등재-사용량 연동 협상 등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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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국얀센의 골수이형성증후군 치료제 '다코젠'도 사용량 약가협상에 나서 주목된다.
9일 관련 업계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외국계 제약사의 주요 항암제들이 약가협상 시한을 맞아 줄다리기에 나섰다.
먼저 한국얀센의 '다코젠'이 등재 1년차 사용량 연동 약가협상(유형1) 테이블에 오른다.
‘다코젠’은 신물질인 '데시타빈'을 주성분으로 하는 골수이형성증후군 치료제로 DNA의 ‘메칠레이션’을 억제하는 DNA 메틸화 억제제다.
이 약물은 최초 약가협상 당시 약속한 부대합의 이행 문제로 급여존속 논란이 제기된 만큼, 이번 협상과 함께 부대합의 문제를 보건당국이 어떻게 처리할 지도 관심사다.
이와함께 약제비적정화 방안 시행 이후 고형암치료제 최초로 급여평가위원회를 통과해 관심을 모았던 GSK의 '타이커브'도 신규 등재가 결정을 놓고 막판 협상을 벌인다.
약제별로 '다코젠'은 공단 약가협상팀이, '타이커브'는 약가개선부가 최종협상을 맡아 진행한다.
한편 싱코르헬스케어는 '싱코르비시세이트테크네튬' 등 13개 뇌종양 진단 복합제의 가격조정 신청을 제기해 약가조정 수위를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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