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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약 불법유통…리콜·반품 RFID로 해결"

  • 허현아
  • 2010-02-24 14:54:08
  • 한미약품 한재종 IT총괄팀장, RFID 도입사례 발표

개별 의약품의 유통이력을 추적할 수 있는 RFID 태그가 가짜약 불법유통 등을 해결할 수단으로 제시됐다.

아울러 리콜, 반품 대상 문제의약품을 선별을 효율화해 안전성을 유지하는 툴로도 적합하다는 분석이다.

한미약품 한재종 IT총괄팀장은 24일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RFID 공청회에서 한미약품의 RFID 도입 노하우를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인터넷의 급속한 확산과 관리 허술 등으로 가짜약 유통은 이미 제약산업 공통의 난제로 대두된 상황이다.

한미약품 또한 가짜약 유통을 사전차단한 경험이 있지만, 지명도를 보유한 대형품목들은 불법유통에 따른 시장잠식 우려를 배제할 수 없는 형편이다.

한 팀장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세계 의약품 시장의 위조의약품 규모는 8~10%, 연간 320억 달러로 추정된다.

또 되며, 2010년에는 유통규모가 75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쌍되며, 수입의약품의 위번조 규모도 10~20%로 추산되고 있다.

한 팀장은 "의약품애 개별 고유번호를 부여할 수 있는 RFID는 의약품의 위·변조를 방지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리콜이나 반품 문제로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이와관련 "개별 시리얼을 통해 리콜 대상 의약품을 선별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면서 "제약사 입장에서 정확한 재고관리를 통한 생산계획 수립이 가능해져 안전재고 유지에도 유용하다"고 덧붙였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못한 품절 등에 대비해 과잉재고를 보유할 수 밖에 없는 악순환을 불식시킬 수 있다는 것.

한 팀장은 따라서 "적정재고 파악을 통해 원하는 전체 공급사슬 참여 당사자들이 RFID를 통해 리스크관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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