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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이 담긴 약국, 포토에세이 담았지요"

  • 이현주
  • 2010-03-09 12:15:32
  • 부산 배신자 약사 'Happy Art Works'로 일상 소개

일선 약사가 약국 풍경을 주제로 포토에세이를 출간해 화제다.

부산 남영사약국 배신자 약사는 '내꿈이 담겨져 있는 약국'을 주제로 'Happy Art Works' 포토에세이를 출간했다.

배 약사는 에세이에 약국을 개업할 당시 가졌던 약사로서의 설레임부터 약국경영 노하우까지, 약국과 함께한 23년의 인생을 고스란히 담아놨다.

500만원을 손에 쥐고 겁없이 약국을 시작했고 그동안의 고생은 약국을 하면서 해소시키겠다는 배 약사의 초보시절 다짐과 각오도 엿보인다.

그림그리는 것을 좋아했던 배 약사는 개업 22주년 행사로 동네 주민을 위한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던 이유와 성황을 이뤘던 대회 뒷이야기도 소개했다.

또한 최근 트랜드를 체크하고 글귀를 작성하는 등 경력 13년차 POP 전문가로서 배 약사는 의약품에 생명을 불어넣어 약사로서의 자부심도 느껴진다고 설명했다.

배 약사는 즐겁고 보람있게 약국을 경영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를 집대성한 책을 준비중이다.

이번 포토에세이는 집필 과정에서 지금까지 약사로서의 삶을 정리하기 위해 단편적으로 출간한 것이다.

또 지인들은 물론 대학교와 초등학교를 졸업하는 두 딸아이에게 약사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에세이를 기획했다.

배 약사는 에세이를 통해 약국을 유지하는데 항상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친절한 응대로 고객을 기쁘게 하는 직원들에게도 고마움을 표시했다.

아울러 45일간 새벽 2~3시까지 약국 리모델링에 심혈을 기울였던 기억을 되살리며 약국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배 약사는 에세이를 통해 "약사로서 만족한 삶을 살고 있고, 만족할만한 삶을 위해서는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배 약사는 "여행을 다녀오면 기행문을 남기듯이 20여년이 넘게 약국을 경영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수하기 위해 책을 집필 중"이라고 설명했다.

배 약사는 "꿈을 싣는 약국을 경영할 수 있도록 조언해주고 싶다"며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약사가 되고 싶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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