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희 전 장관, 제약협회장 섭외 0순위"
- 영상뉴스팀
- 2010-04-22 06:29:22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산업·행정실무·리더십·인맥 등 겸비…수락여부 관심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현재 공석인 제약협회 수장에 이상희 전 과기처 장관이 적임자라는 업계의 여론이 고조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업계에서 이 전 장관을 차기 제약협회장으로 적극 추천하고 있는 이유는 과기처 장관 출신의 풍부한 행정실무 경험과 3선 의원으로서의 다양한 정치적 인맥 그리고 보건의료분야 전반에 걸친 두터운 신망도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더해 약사 출신으로 제약사 경력까지 겸비하고 있어 제약산업 전반에 걸친 사안을 통찰할 수 있다는 측면도 최대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일선 제약사CEO들 사이에서는 “‘덕장·지장·용장’의 면모를 두루 갖춘 이 전 장관이 차기 제약협회장으로 적임자”라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상위B제약사 CEO: “정치·행정적으로 설득을 시킬수 있는 (이상희 회장)그런 분들이 나와서 해야할 텐데… 그런 측면에서 보면 그분이 훌륭하지 않냐라고 생각하시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오늘도 몇 사람한테 들었는데….”
상위D제약사 CEO: “인망이나 인덕이나…. 또 (과기처)장관도 지내신 분이고, 약사출신이시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긍정적이죠.”
중견H제약사 CEO: “(이상희 회장)그런 분이 오시면 좋지 않을까 싶은데요 저는…. 주위 분들이 그러더라고요. 그분이 오시면 상당히 잘하실 것 같다고….”
하지만 이 전 장관이 이 같은 업계의 여론과 바람에 응할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이와 관련해 이 전 장관은 “최근 제약협회 관계자로부터 회장직을 맡아 줄 수 있겠느냐는 제의는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여러 정황상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을 전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 전 장관은 1966년 서울대 약대를 졸업, 1980년 동아제약 상무를 거쳐 1990년 과기처 장관과 1997년 15대 국회의원(1981년·1985년, 3선)을 역임하고 현재 대한변리사회장과 국립과천과학관장 직을 맡고 있습니다.
[영상뉴스팀]=노병철·김판용·김지은 기자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잘 나가는 P-CAB 신약...온코닉, 매출 목표 2배 상향 조정
- 2광동제약, 397억 자사주 처분...대웅·휴메딕스와 맞교환
- 3키트루다·듀피젠트 급여 확대...본인부담률 5% 적용
- 4HLB그룹, 학동 사옥 집결…'원팀 경영' 본격화
- 5건정심, 애엽추출물 급여 유지 안건 결정 미뤄…추후 논의
- 6인천 중·동구약, 관내 고등학생들에 장학금 전달
- 7신풍 "크라목신시럽, 영업자 자진 회수…요양기관 방문 수거"
- 8다산제약, 과기부 '우수 기업부설연구소'에 중앙연구소 지정
- 9다산제약, 130억 규모 프리IPO 유치…코스닥 상장 청신호
- 10세포교정의약학회, OCNT 적용 임상 사례 논문 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