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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제약 인력 소폭증가…의원·약국 제자리

  • 최은택
  • 2010-05-24 06:45:52
  • 복지부, 일자리 통계조사…보건복지 종사자 176만명

병원 종사인력 34만6100명-의원은 28만3951명

보건의료분야를 둘러싼 악재에도 불구하고 올해 들어 병원과 제약업계 종사인력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의원과 약국도 많지는 않지만 전체 인력이 소폭 늘었다. 반면 도매업계는 줄었다.

이 같은 사실은 보건복지부가 한국통계진흥원에 의뢰해 분석한 ‘2010년 1/4분기 보건복지관련 산업 일자리 통계조사 보고서’를 통해 드러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말부터 올해 2월말을 기준시점으로 지난 3월29일~4월9일까지 10일간 실시됐다.

23일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2월말 현재 국내 보건복지관련 산업 전체 종사자수는 176만6634만명으로 2009년 12월대비 1.2%, 2만794명이 증가했다.

이중 병의원을 포함한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 분야' 종사자 수는 같은 기간 101만1264명에서 102만4233명으로 1.3% 늘었다. 병원의 경우 34만1532명에서 34만6100명으로 4568명, 1.3%가 순증했다.

의원의 경우 28만3822명에서 28만3951명으로 129명 0.4%, 약국이 포함된 '기타 상품 전문소매업 분야'는 6만5916명에서 6만6270명으로 354명, 0.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병원·약국·제약 상용직 늘고, 의원·도매 임시직 늘어

또 제약사들이 포함된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 종사자는 같은 기간 3만1529명에서 3만1869명으로 340명, 1.1% 증가했다.

반면 도매업체가 속한 '가정용품 도매업' 인력은 5만8655명에서 5만8568명으로 87명, 0.1%가 감소했다.

이와 함께 상용근직과 임시직 등 종사자 지위별 종사자수에서는 병원의 경우 상용근로자 가 1.6% 늘고 임시직은 2.3% 줄어든 데 반해, 의원은 상용직이 0.7% 감소하고 임시직은 12.7% 급증했다.

약국은 병원과 마찬가지로 상용직은 1.6% 늘고, 임시직은 9.9% 줄었다.

이런 패턴은 제약업계에서도 유사하게 나타나 같은 기간 상용직이 0.9% 늘고, 임시직은 6.3% 축소됐다.

반면 도매업계는 상용직은 0.4% 줄고, 임시직은 13% 증가했다.

이밖에 병원 종사자 중 90.96%인 31만4843명은 종사인력이 50명이 넘는 곳에서 근무하고 있었으며, 의원급은 39.4% 11만2075명이 4인 이하의 적은 규모의 사업장에서 일하고 있었다.

의원 종사인력 40%, 4인 이하 규모서 근무

한편 이번 조사는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 ‘제조업’, ‘도매 및 소매업’,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개인 서비스업’ 등 8개 항목으로 대분류해서 실시됐다.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에는 소분류로 병원, 의원, '공중보건의료업 및 기타 보건업' 등이 포함됐고, ‘제조업’은 '완제의약품 제조업'이 포함된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 등 4개 소분류 항목으로 세분류됐다.

또 의약품도매업과 의료용품도매업은 ‘도매 및 소매업’ 대분류내 소분류 항목인 '가정용품 도매업'에, '의약품 및 의료용품소매업'(약국 등)은 같은 대분류내 소분류 항목인 '기타 상품전문 소매업체'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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