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제비 적정화 방안이후 제네릭 가격수준 급락"
- 최은택
- 2010-06-11 1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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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순만 교수, 5개 성분 급여등재…"일반화는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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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제비 적정화 방안 시행이후 국내 제네릭 가격수준이 다른 나라와 비교해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권순만 서울대 교수는 제외국 제네릭 약가비교 연구 보고서에서 “일반환율 기준으로 구한 가격지수 결과 (비교대상 국가 16개국 중) 네덜란드, 노르웨이, 독일, 스웨덴, 영국 등 5개 국가만이 우리나라보다 약가수준이 낮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를 대상으로 제네릭 가격지수 결과와는 다른 양상이라고 권 교수는 분석했다.
10일 보고서에 따르면 IMS 자료에서 제도시행 이후 퍼스트 제네릭이 등재된 성분은 라모트리진100mg, 라미프릴10mg, 비카루타미드50mg, 케토티펜 푸마레이트0.345mg 점안제, 암로디핀 베실레이트6.944mg 등 5개다.
권 교수는 이들 성분 제네릭들을 이용해 각 성분.제형.함량의 가중평균가를 구했다. 또 해당 품목들의 사용량을 국내 사용량 가중치로 사용해 비교국가별로 1:1 가격지수를 산출했다.
일반환율을 적용한 가격지수를 비교한 결과 국내 약가수준은 독일과 스웨덴 등에 이어 6번째로 낮게 나타났다.
비교대상 전체 제네릭 비교에서는 일본과 스위스, 프랑스, 오스트리아에 이어 5번째로 높았던 점과 비교하면 매우 상반된 결과다.
권 교수는 이에 대해 “분석에 이용한 비교성분 수가 5개 이하에 불과해 일반화하기에는 제한적”이라고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또한 “해당 성분 중 약제비 적정화 방안 이후 등재된 품목들의 거래량만을 가중치로 이용했으므로 각 성분의 전반적인 사용경향을 모두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도 염두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약제비 적정화 방안 이후 등재된 의약품의 가격수준에 대해서는 향후 제도가 성숙하고 효과를 나타내는 충분한 시간이 경과된 시점에서 평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하지만 연구의 제한점을 십분 인정하더라도 5.3조치 이후 가격지수가 급락했다는 분석은 약제비 관리정책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선순환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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