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심야약국 끝까지 간다"
- 영상뉴스팀
- 2010-07-30 06: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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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성화 방안·지원책 등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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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응급약국에 대한 일선 약사들의 불만 여론이 확산되고 있지만 대한약사회는 이에 대한 실효성 유무·시범평가 결과와 상관없이 계속 진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대한약사회 고위관계자: “심야응급약국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라는 대한약사회 차원의 방침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이 같은 대한약사회의 방침은 ‘약국 접근성 확보’와 ‘일반약 슈퍼 판매 저지’라는 대명제를 사수하기 위한 측면에서는 긍정적입니다.
하지만 대한약사회는 아직까지도 심야응급약국 활성화 방안과 지원 대책 등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이 없습니다.
대한약사회 고위관계자: “홍보를 빨리 활성화시켜야 된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일간지)기사로 띄울 수 있는 방법을 모색을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이른바 ‘나침반과 방향타’없이도 무조건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라는 시각도 문제입니다.
대한약사회 고위관계자: “한 3~4개월쯤 지나면 효과납니다.”
특히 대한약사회가 심야응급약국 운영을 일반약 슈퍼 판매의 배수진 전략으로 펴고 있다는 측면을 감안할 때, 시행 초부터 문제점 파악은 물론 대책안 구상과 실행방안이 선행돼야 하지만 시범평가 후로 미루고만 있습니다.
대한약사회 고위관계자: "일단 6개월 시범기간 동안 평가를 해서 (심야응급약국 수를)늘려 나갈 것인지 검토를 해야 될 겁니다. 인센티브 지급여부에 대해서는 검토된바 없습니다."
활성화 방안과 지원책 구상이 미미한 대한약사회의 심야응급약국 운영 정책이 시행 초부터 표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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