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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카운터 몰아내기 확산…가운·명찰착용 대안

  • 이현주
  • 2010-08-02 06:57:04
  • 부산시약, 포스터 제작…직원 유색가운 착용시 패널티

부산시약사회가 전문카운터 척결을 위한 포스터를 제작·배포하고 약사 직능 강화에 나섰다.

경기도 시흥시약사회가 가짜약사 자정을 위해 포스터를 제작한데 이어 두번째다.

부산시약사회(회장 유영진)는 약국 근무시 약사가운과 명찰 착용을 통한 직능 이미지 개선 일환으로 시민홍보용 포스터를 제작해 배부한다고 밝혔다.

부산지역은 지난 6월 특별사법경찰 광역전담반에 의해 '전문카운터'를 고용해 의약품을 조제, 판매하게 한 기업형 대형약국 7곳이 적발된 바 있다.

이후 카운터 추가 수상을 예상하면서 이번 기회에 정화를 통해 약사의 권리주장과 권익을 추구하자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따라서 약사직능 강화의 일환으로 부산시약사회는 약사가운 입기 운동을 준비하고 포스터를 제작 배포한 것으로 풀이된다.

포스터에는 '의약품 구입시 복약지도와 의약품 상담은 약사님과 하세요. 가운을 착용하지 않은 사람은 약사가 아닙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와함께 '조제약은 재사용 할 수 없기때문에 반품이 불가능하다'는 문구도 삽입했다.

시약사회는 아울러 약국 근무직원들에게 유색 가운을 착용케하는 약국에 대한 제보를 당부하며 해당 약국에는 제제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부산시약사회 유영진 회장은 "특사경에 의해 카운터 고용 약국들이 대거 기소된 큰 사건이 있었다"며 "단순히 행정처분과 사법처분을 받았다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반복적인 상황이 벌어지지 않게 하는 것, 이후 정화의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유 회장은 이어 "약사로서의 직능을 인정받는 것은 약사하기 나름이기 때문에 약국경영에 보다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면서 "일환으로 약사라는 것을 인지시키기 위해 약사가운 입기 운동을 진행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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