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수희 내정자 "의료민영화 앞으로도 계획없다"
- 최은택
- 2010-08-23 14: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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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청문회서 답변…"투자개방병원 장기적 필요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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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희 복지부장관 내정자는 "정부는 의료민영화를 추진하지 않는다. 앞으로도 계획없다"고 못박았다.
진 내정자는 23일 인사청문회에서 의료민영화를 밀어붙일 것이라는 우려가 많다는 곽정숙 민주노동당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 같이 답했다.
그는 "분명히 말하지만 의료민영화는 추진하지 않는다. 또한 앞으로도 정부는 그럴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진 내정자는 이어 "우리나라는 건강보험 보장성이 낮고 의료사각지대와 공공의료 부족 등 취약부분이 많아 당장 (투자개방형병원을) 도입할 경우 후유증이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다만 "투자개방형병원은 외국 자본을 유치해 미래 성장동력으로 의료서비스 산업을 육성하고자하는 것"이라면서 "장기적으로는 도입 필요성이 있다고 부분적으로 인정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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