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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국제연수과정, 의사 집단 시위…마찰 불가피

  • 이혜경
  • 2010-09-09 11:17:48
  • 1인 시위 당시 행사장서 쫓겨나…"한국 의사는 노예"

전의총 노환규 대표가 8일 국제연수과정 행사장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지만, 20 여분만에 행사장 밖으로 쫓겨나는 상황이 벌어졌다.
"한국의 건강보험은 배울게 없다. 한국 의사들은 단지 정부를 위해 일하는 노예일 뿐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국제연수과정 프로그램 내용에 불만을 품은 의사 30여 명이 오늘(9일) 행사가 열리고 있는 프리마호텔(서울 청담동)에서 집단 시위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전국의사총연합 노환규 대표는 지난 8일 1인 시위를 갖고 22개국 40여 명의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의 건강보험의 문제점을 전달했다.

하지만 공단과 호텔측의 제지로 시위를 진행한지 20여 분만에 행사장에서 쫓겨나는 상황이 발생했다.

노 대표는 "1인 시위는 집회신고 없이 가능하다"며 "9층 행사장 입구에서라도 시위를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공단 관계자는 "행사장에 피켓을 들고 막무가내로 들어오는 행위가 무단 주거침입과 뭐가 다르냐"며 "절대 행사장안에서 시위를 진행할 수 없다"고 못박았다.

하지만 9일과 10일 양일간 의사 30여 명이 프리마호텔 앞에서 집회를 갖겠다고 신고를 마친 상황으로 호텔, 공단 측과 마찰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노 대표는 "집회 장소를 호텔 앞으로 신고했다"며 "하지만 길거리 시위는 간혹 호텔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는 오해를 살 수 있어 행사장 안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호텔 측에 요구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지난 7일부터 11일간 프리마호텔에서 '제7차 건강보험 국제연수과정'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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