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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레트

약국가, 감기환자 소폭증가…추석마케팅 돌입

  • 이현주
  • 2010-09-13 12:19:16
  • 환절기 경기회복 조짐…건기식 등 전진배치

무더위와 잦은 비로 매출부진을 겪던 약국에 감기환자가 소폭 증가해 경기회복이 예상된다.

13일 약국가에 따르면 폭염과 휴가, 장마로 이어지는 계절적 요인이 약국 경기침체를 장기화 시켰으나 환절기에 감기환자가 소폭 증가하면서 경기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계속되는 비로 내방고객 수가 급감함에 따라 매출이 30%이상 떨어지는 일도 있었지만 일반약 매출도 조금씩 상승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서울 종로구 A약국 약사는 "긴 장마로 대로변에 인적이 드문경우가 많았다. 이 같은 경우 매출이 30%이상 곤두박칠 치기도 했다"며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내방객도 늘고 일반약 매출도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강남의 M약국 약사는 "늦더위로 안과처방 환자들이 여전히 있는데다 눈에 띄게 늘지는 않았지만 감기환자들도 소폭 증가했다"며 "예년보다는 더디게 경기회복이 이뤄지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사진출처:POP 공유카페(http://cafe.daum.net/pop-pm)
이와함께 약국가는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추석을 대비해 건강기능식품, 영양제를 전진배치하거나 패키지로 가격을 할인하는 등 추석 마케팅에 분주하다.

대형 할인마트와 인터넷, 홈쇼핑과의 가격경쟁에 밀려 추석특수는 옛 말이지만 약국에서만 취급이 가능한 영양제 등을 질환별, 연령별에 맞춰 타깃 마케팅을 하고 있다.

경기도 파주 J약국 약사는 "대형마트 등과 가격경쟁에서 밀려 예전보다 고전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노년층에서는 매출이 일어나고 있다"며 "POP를 제작하고 선물포장을 진열하는 등 추석을 겨냥한 마케팅을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서초구 K약국 약사는 "현재까지는 추석특수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는다"면서 "본격적인 선물을 구입하는 이번 주에 맞춰 연령대에 맞춰 패키지를 구성하는 등 추석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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