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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구매제 시행, 돌발상황 신속 대응"

  • 김정주
  • 2010-10-01 06:44:21
  • 심평원, '상황관리단' 발족설치…제도 정착 상시대응체제 가동

[단박인터뷰] 상황관리단 송강현 총괄팀장

오늘(1일)부터 시장형실거래가제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30일 그간 준비작업을 수행해왔던 실행작업단을 해산하고 핵심 부서를 주축으로 상황관리단을 발족했다.

약가 마진을 실질적으로 인정하는 제도로의 전환인 만큼 각 현장에서 나타날 돌발 상황을 예측하는 작업이 제도 정착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상황관리단의 역할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때문에 심평원은 상황관리단을 당초 계획했던 TF급에서 한 단계 격상시키고 강윤구 원장이 직접 단장에 나서 수시로 상황을 감독키로 했다.

상황관리단 송강현 총괄팀장은 제도 정착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현장 상황에 맞춘 위기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송 총괄팀장과의 일문일답.

-상황관리단의 발족 계기와 역할을 간략히 소개해 달라.

= 상황관리단은 시장형실거래가제가 요양기관과 제약업체, 도매업소 등에 큰 영향이 미치는 만큼 상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는 당위성으로 30일 발족하게 됐다.

제도 첫 시행인 만큼 긴급하게 발생하는 현장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제도를 보완, 정비키 위해 마련된 일종의 '위기대응팀'이다.

상황관리단은 총괄팀, 전산팀, 심사기획팀, 홍보팀, 약제관리팀 총 5개 팀장을 주축으로 상시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한편 제도를 점검해 궁극적으로 제도의 안착을 도모하게 된다.

운영 기한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TF에서 단으로 격상되고 강윤구 원장이 직접 단장을 맡았는데.

= 그렇다. 하드웨어 부분은 현재까지 문제가 없다는 판단이지만 제도 변화로 인한 현장의 돌발상황은 아무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그만큼 중요한 사안이다.

따라서 상황관리단은 강윤구 원장이 단장으로 직접 나서 진두지휘 하게 될 예정이며 매주 금요일에 정기회의를 열고 위기 상황 발생을 대비해 수시로 모여 대책을 강구할 예정이다.

-기존의 시장형실거래가 실행작업단은 어떻게 되나.

= 임무를 다 하고 30일부로 해산했다.

기존 실행작업단에 소속이었던 기획조정실 및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를 비롯해 심사기획실, 정보통신팀, 송무팀, 약재개발팀이 수행했던 임무들이 상황관리단으로 적절하게 변화해 이동한 셈이다.

-시스템만 보자면 요양기관에서 가장 우려하는 점이 공급내역 보고에서 '요양기관기호'다. 제약·도매에서도 요양기관에 요구하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개인정보 유출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다.

= 요양기관기호는 급여를 위해 편의상 마련한 기호라 볼 수 있다. HIRA 포털에서는 요양기관별로 의약품 청구량과 흐름 파악에 이 기호를 활용토록 하고 있는데, 기호가 노출되면 이것이 함께 노출되는 것이 아닌가 우려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요양기관기호가 노출된다 하더라도 공인인증 절차 없이는 결코 확인할 수 없으며 이는 복지부와 연금공단, 건보공단 공통으로 해당되는 사항이다.

비유하자면 사업자등록번호와 같아서 요양기관기호로는 개별 요양기관 정보 유출 등 보완상 문제는 없으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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