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두 환자 급증…백신 효용성 의혹 제기
- 이상훈
- 2010-10-08 11:45:4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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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금래 의원, 수두합병증 관리 미흡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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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두가 필수예방접종으로 지정되면서 예방접종 건수는 증가하고 있지만, 환자 수는 여전히 줄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지난 2005년 수두를 법정전염병으로 지정하고, 영유아 필수 예방접종 대상에 포함한 바 있다.
8일 보건복지위 박금래 의원은 질병관리본부 국정감사에서 수두가 필수예방접종으로 지정된 후에도 수두환자 수는 꾸준히 증가, 수두백신 효용성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식약청이 실시한 '수두백신 유용성 평가'에서 수두백신을 맞은 집단과 맞지 않은 집단 사이에 수두 발병률 차이가 없어 효과를 입증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박 의원은 보건당국이 사망에 까지 이르는 수두합병증에 대해 보고를 받거나 관리를 하지 않고 있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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